선명규기자 | 2019.01.09 10:15:23
한화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30억 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성금은 한화토탈, 한화생명, 한화케미칼 등 한화 계열사들이 사회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한화그룹은 ‘함께 멀리’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성장에 기여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0억원을 기탁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