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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진형, 어제(7일) 새벽 심장마비로 사망..향년 3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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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성민기자 |  2019.01.08 17:15:25

트로트 가수 진형이 7일 새벽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사진 = 포털싸이트 프로필)

트로트 가수 진형(본명 이건형)이 7일 새벽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향년 33세.

8일 OSEN은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진형이 지난 7일 새벽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진형은 평소 건강하게 지냈음에도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사망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6년 싱글 앨범 ‘이별을 알리다’로 데뷔한 진형은 ‘눈물의 정거장’, ‘누나면 어때’, ‘화사함 주의보’, ‘좋아좋아’ 등을 발표했다.

한편, 지난해 진형과 결혼해 한창 신혼의 단꿈에 젖어 있다가 갑작스럽게 미망인이 된 진형의 아내가 SNS에 남긴 안타까운 코멘트도 화제다.

진형의 아내는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내 신랑. 너무 보고 싶다. 그렇게 이뻐하는 율이, 쿤이 모모 그리고 저 두고 뭐가 그렇게 급하다고. 너무 보고 싶어 여보”라고 남겼다.

이어 “신랑 가는 길 외롭지 않게 마지막 인사 와주세요. 오빠가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삼육 서울병원추모관 101호”라고 덧붙여 남편 진형의 부고를 전했다.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6시 30분. 장지는 분당 스카이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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