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16일부터 '현대 해외패션대전'을 연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는 무이, 멀버리, 아르마니 꼴레지오니, 지미추, 이자벨마랑, 알렉산더왕, 질샌더 등 180여개 해외 브랜드가 참여한다. 할인율은 10∼50% 수준이다.
이번 행사는 압구정본점 등 7개 백화점과 2개 프리미엄아울렛에서 열린다.
점포별로는 무역센터점에서 16∼20일 열리고 이어 2월에 압구정본점에서 13∼21일, 판교점 13∼17일, 목동점 14∼17일, 대구점 14∼17일, 부산점 21∼24일, 천호점 22∼24일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