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모바일 MMORPG인 ‘리니지2 레볼루션’의 새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풍등에 소원 빌기’ 이벤트는 공용마을인 마그나딘에서 소원을 빌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데, 오는 24일까지 매일 오후 8시, 11시에 진행된다.
유저는 ‘판의 소원종이’를 획득한 후 마그나딘에 있는 상인 ‘판’을 찾아가서 소원 주제에 따라 ‘축복받은 강화주문서’ ‘UR 특성의 돌’ ‘레드다이아’ ‘하거인의 비전서’ ‘마프르의 가호’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판의 소원종이’는 요일 던전, 자유요새전, 명예의 전장 등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매일 1개씩 무료로도 지급된다.
또 PvP 이벤트 ‘대난투’는 최대 50명이 모여서 격투를 벌이는 것으로, 동등한 조건에서 정해진 스킬만 사용할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8시에 진행된다.
이 이벤트 참가자들은 ‘마프르의 가호 랜덤상자’ ‘황금의 축복받은 강화주문서 상자’ 등으로 구성된 랭킹 보상, 상대편 처치수에 따라 ‘미확인 비즈’ ‘찢어진 장비 레시피 조각’ 등 장비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