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는 ‘하기스 엄빠베(엄마·아빠·베이비) 일일 체육교실’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일일 체육교실은 쉴새 없이 활동하고 잠자고 먹고 배변하는 아기들의 생활패턴을 엄마와 아빠들이 쉽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가가족은 체육시간 이후 식사와 낮잠시간을 갖고 기저귀 교체 등 자연스러운 공동육아로 아기들과 교감했다.
유한킴벌리 측은 활동량이 많아 땀이 날 수 있는 환경에는 통기성이 뛰어난 ‘하기스 에어솔솔’, 대사량이 많고 오랜 시간 착용하는 상황에는 ‘하기스 맥스드라이’ 등 계절과 낮밤 제한 없이 다양한 상황과 목적에 따라 기저귀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체육교실을 개최했다.
‘하기스 엄빠베 일일 체육교실’은 하기스가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체험마케팅의 일환으로 VIB(Very Important Baby) 트렌드를 반영했다. 아기가 사용하는 모든 것을 함께 하고픈 엄마와 아빠들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향후에도 하기스 맥스드라이, 하기스 에어솔솔 엄빠체험단을 모집해 부모들이 실제 아기가 사용하는 기저귀를 입고 체험해 목적에 따른 올바른 기저귀 사용이 왜 필요한지 스스로 느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또 유한킴벌리 측은 IT 기술을 활용한 엄마, 아빠와 아기들의 교감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기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엄마의 모습을 담아 큰 감동을 줬던 모멘트 캠과 IOT기술을 활용한 ‘하기스 스마트 모니터’ 등을 통해 행복감과 만족감을 높이는 육아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혁신을 멈추지 않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