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은 신학기를 앞두고 초등생 가구 ‘조이’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조이’는 이번 시즌에 ‘조이S’를 새로 선보였다. 색상과 단독책상 세트를 추가하고 제품 안전성을 높인 것으로, 관련 제품을 함께 구매하면 다양한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기획한 것.
조이 책상세트와 조이 침대세트(프레임+매트리스)를 함께 구매하면 조이 행거나 이동서랍장 중 하나를 증정한다. 신제품 조이S 책상 세트와 조이S 수납장류(책장, 옷장, 서랍장 중 택1)를 함께 구매하면 수납류 20% 할인, 자녀방 침대와 유로602포시즌 매트리스를 함께 구입하면 최대 20만원까지 할인하는 혜택을 준다. 책상 세트와 의자를 함께 구매하면 구글홈 미니, 조이S 책상세트를 구매하면 인출형 LED 조명을 제공하는 것.
이번 이벤트는 오는 2019년 1월 28일까지 전국 플래그샵과 디자인파크, 인테리어 대리점에서 진행된다.
회사 측에 의하면 ‘조이S’는 메인컬러에 화이트워시와 그레이 2가지 색상을 추가했다. 화이트워시는 좁은 아이방을 밝고 화사하게 꾸밀 수 있으며, 아이가 성장해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색상이다. 초등학교 6년 동안 같은 가구를 사용해도 무난하게 선택할 수 있다.
아이의 성향에 맞는 다양한 포인트 컬러도 새로 선보였다. 소극적인 아이에게는 화이트워시 색상에 옐로우포인트를 활용해 활동성과 자신감을 높일 수 있고, 산만한 아이에게는 그레이 색상에 블루포인트를 사용해 차분한 공간을 만들어줄 수 있다는 것.
다양한 배치와 쓰임이 좋은 단독 책상세트도 새로 선보였다. 부모님이나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는 시간이 많은 초등학교 저학년일 때는 책상을 떼어내 대면학습을 할 수 있도록 배치했고, 고학년이 되면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일자형이나 H형 배치로 바꿀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아울러 새로 선보인 수납장은 좁은 자녀방에서 활용도가 높은데, 단독 책상 2개 사이에 낮은 수납장을 배치하면 두 자녀가 함께 학습할 수 있으며 책상과 침대 사이에 놓으면 수면, 학습영역을 구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