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제공

롯데주류는 2019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기념해 와인 '울프블라스 골드라벨' 한정판 2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울프블라스 골드라벨 한정판 2종은 롯데주류와 호주의 대표 와이너리 중 하나인 '울프블라스'가 공동 기획한 와인이다.

제품 라벨에 기해(己亥)년의 천간(天干) 색인 황금색과 지지(地支) 동물인 돼지의 그림을 조화시켰다.

2종 제품은 모두 레드와인으로 각각 호주산 까버네 소비뇽, 쉬라즈 품종으로 만들었다. 알코올 도수는 14도, 14.5도다. 복합적인 과일향과 입안에서 은은하게 퍼지는 탄닌의 묵직함이 특징이다.

7700병 한정 수량으로 전국 백화점, 할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