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규기자 | 2018.12.27 17:48:00
농심은 기존 컵라면보다 용량을 절반 수준으로 줄인 '미니컵면'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미니컵면은 43∼44g 정도 용량에 면이 가늘어 2분이면 조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양이 적고 조리가 간편해 김밥, 도시락 등에 곁들여 먹기 좋다. 미니컵면은 '가쓰오우동맛'과 '시원한 해장국맛' 등 두 종류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