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기자 | 2018.12.26 10:50:20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과 북한 대표팀이 치른 친선경기가 시청률 2.6%를 기록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SBS스포츠가 전날 저녁 8시 46분부터 중계한 이 경기 시청률은 유료가구 기준 2.6%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아세안 축구연맹 결승전 시청률인 3.2%보다 낮은 수치였다. 이날 베트남과 북한 대표팀 경기 결과는 1-1 무승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