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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세종시·목동에 아름인도서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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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18.12.19 09:42:39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세종시에 있는 소담동 복합커뮤니케이션센터, 서울 양천구 목동종합사회복지관에 477, 478번째 아름인도서관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세종시 소담동 복합커뮤니케이션센터 아름인도서관 개관식에는 이춘희 세종시장, 최인선 신한카드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477번째다.

이 복합커뮤니케이션센터에는 신한금융그룹이 만든 공동육아나눔터 ‘신한 꿈도담터’도 설치돼 있어 아름인도서관과 시너지 효과도 기대했다. 신한 꿈도담터는 맞벌이 가정 초등학생 자녀들의 방과 후 돌봄활동 지원을 통해 학부모들의 육아 부담 경감과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또 신한카드는 서울 양천구 목동종합사회복지관에 478번째 아름인도서관을 유영덕 복지관장, 최인선 신한카드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개관한다.

목동 아름인도서관은 신한카드의 기부금이 아니라 신한카드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개관한 5번째 아름인도서관이다. 신한카드는 지난 2003년부터 2000여명의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1만원씩 기부하는 ‘사랑의 1계좌 모금’과 1만원 미만 금액을 기부하는 ‘급여우수리’를 시행하고 있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신한카드 기부금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과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복합문화형 독서 공간을 마련했다는 게 뜻 깊다”며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쌓아 향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사회와 모든 구성원들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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