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비대면 증권투자권유대행인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증권투자권유대행인은 한국금융투자협회가 정한 자격시험(증권투자권유대행인)에 합격하고 등록교육을 이수한 자로 금융투자회사와 계약을 통해 투자자에게 투자권유를 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이다.
하이투자증권은 비대면 계좌개설이 활성화됨에 따라 고객을 지점으로 모셔오지 않아도 업무처리를 할 수 있도록 해, 투자권유대행인의 자유로운 투자권유 활동을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한 게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모집은 증권투자권유대행인만 대상으로 하며, 지급율은 매매수수료 기준 계약 1년차에 오프라인 30%, 온라인 100%다. 1년 후 지급율은 실적에 따라 협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