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는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지역주민 퇴근길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보람상조와 함께하는 따뜻한 퇴근길 되세요’를 후원했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도 부천 송내역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진아 보람카네기 대표이사와 보람상조애니콜 사회봉사단, 이광영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장,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퇴근길 시민들을 위한 문화 공연과 간식을 제공했다.
보람상조애니콜 사회봉사단은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들과 함께 퇴근길 시민들에게 간식을 나누고 길거리 연주를 들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보람상조는 2013년부터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리는 나눔행사를 후원해왔다. 지난 11월 복지관으로부터 후원활동에 대한 감사장을 받았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오랫동안 함께해온 복지관의 가족들과 함께 지역주민에게 온기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기쁘다”며 “다가오는 2019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이웃과의 따뜻한 만남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