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는 오는 22일까지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은 ‘윌’ ‘얼려먹는 야쿠르트’ ‘슈퍼100’ ‘야쿠르트 프리미엄 라이트’ 4종이다.
‘얼려먹는 야쿠르트’ ‘야쿠르트 프리미엄 라이트’는 산타클로스, 루돌프, 눈사람 등의 캐릭터로 장식했다. 제품 용기 안에 전구를 달면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
크리스마스 전용 선물상자도 만들었다. 4종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담아서 가족이나 지인 등에게 선물하기 편하다.
또 한국야쿠르트의 온라인쇼핑몰인 ‘하이프레시’를 통해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을 세트로 구입할 경우, 구매자 모두에게 아이스크림 쿠폰을 준다.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지급하며, 공식 SNS를 통해서는 인증샷 행사도 진행한다.
한국야쿠르트 박상현 디자인부문 이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소비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패키지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