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키스 해링, 모두를 위한 예술을 꿈꾸다(Keith Haring : Art is Life. Life is Art)’ 전시회 입장권과 아트샵 제품 단독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키스 해링전은 오는 2019년 3월 17일까지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회사 측에 의하면 키스 해링은 1980년대 10년간의 짧은 예술활동으로 세계 평화, 인종 차별 철폐 등 ‘모든 이를 위한 예술’을 꿈꿨던 작가로 유명하다. 이번 전시회는 페인팅, 드로잉, 조각, 포스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예술관을 표출했던 키스 해링의 주요 작품 175점을 총 8개 섹션으로 나눠 선보인다. 활동하던 모습이 담긴 사진, 영상 등도 함께 전시된다.

신한카드는 키스 해링전 입장권을 20% 할인해 주고, 신한payFAN(페이판) MySHOP 코너에서 아트샵 제품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아트샵에서는 키스 해링의 작품 이미지를 넣은 문구류, 에코백 등을 구입할 수 있다.

또 우수 고객을 초청해 전문 큐레이터가 키스 해링의 작품을 직접 설명하며 함께 관람하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