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은 지난 15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생활과학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초중고 729개 학교에서 7068편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LG생활과학아이디어 공모전’은 청소년들이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며, 과학 원리를 체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대상, 우수상 수상자 21명은 2019년 여름방학 기간 중 도쿄에서 열리는 ‘메이커 페어’에 참여하는 등 3박4일간 최신 과학 기술 트렌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