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람상조

보람상조는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 열린 ‘2018 소비자 선정, 올해를 빛낸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올해 소비자에게 최상의 품질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신뢰와 사랑을 받은 각 분야별 최고의 브랜드를 소비자 평가를 통해 선정해 시상했다.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한 보람상조는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바탕으로 올바른 상조 문화를 선도해 소비자들로 하여금 인정받았다.

보람상조는 28년 동안 쌓아온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2014년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설립, 매년 장례 전문인력을 직접 교육·양성하고 있다. 의정부, 인천, 창원, 김해, 여수 에 보람상조 직영 장례식장을 오픈하면서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상조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해왔다는 것.

전자제품, 안마의자 등 결합상품 마케팅 없이 본질에 충실한 상조서비스 제공정책을 고수하며 연중무휴 24시간 긴급콜센터를 운영하고, 선택의 폭을 다양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로 하여금 호평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나눔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2012년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을 공식적으로 출범해 매년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2016년 생활체육 활성화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을 창단해 스포츠영역까지 사회공헌 범위를 확대했다.

또 보람상조는 △2018 한국소비자 감동지수 1위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5년 연속 수상 △2018 국가소비자중심 브랜드대상 5년 연속 수상 △2018 올해의 공감경영대상 △2018 소비자만족 브랜드대상 △2018 올해의 유망브랜드 상조 부문 대상 △2018 코리아 탑브랜드 명품 브랜드 대상 △2018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 △2018 소비자의 선택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28년 동안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상조기업으로 고객중심, 나눔경영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