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퍼스트랩의 신제품 ‘프로바이오틱 리버스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에 의하면 신제품 ‘프로바이오틱 리버스 시리즈’는 크림과 스킨에센스 등 2종이다. 일동제약이 개발한 특허등록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IDCC 3201’ 발효물을 함유했다. 피부 미백에 도움을 주는 나이아신아마이드, 피부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아데노신 등 기능성 성분도 들어있다.
또 피엔케이 피부임상연구센터에 의뢰해 이번 신제품의 피부 주름과 탄력 개선, 과색소 침착 개선, 보습, 항노화 등 인체 적용시험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미용분야 인플루언서 등을 초청해 뷰티클래스를 열고 제품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