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은 지난 10일 국내 독점판매 중인 독일 영유아 화장품 ‘보비니(bobini)’의 공식 브랜드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에 의하면 ‘보비니’는 천연 원료를 사용해 신생아부터 사용이 가능한 저자극 영유아 화장품으로, 피부에 자극을 일으킬 수 있는 화학 성분을 포함하지 않은 게 특징이다.
GC녹십자웰빙은 ‘보비니 베이비 6종’(마사지오일, 케어-프로텍티브 크림, 외출용 크림, 기저귀크림, 헤어&바디워시, 거품목욕제), ‘보비니 비건 4종’(거품목욕제, 샴푸, 샤워젤, 워싱폼) 등을 G마켓과 옥션 등 오픈마켓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보비니’의 브랜드 홈페이지는 브랜드 철학과 역사를 담았다. 제품별 사용법과 성분정보, 다국가 테스트를 통한 안전성 정보 등 깐깐한 영유아용품 소비자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노력했다.
또 브랜드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구매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비니’ 제품을 구매하고 홈페이지에 영수증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건조기와 헤어드라이어, 보비니 10종 제품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