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는 패션에 민감한 젊은 소비자들을 위해 ‘크리넥스 스타일 마스크’의 3가지 색상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크리넥스 스타일 마스크’는 모노톤의 그레이, 네이비, 버건디 색상이다. 회사 측에 의하면 어느 옷에나 잘 어울리면서도 자신만의 개성과 매력을 나타낼 수 있도록 했으며, 기존 ‘스타일 블랙 마스크’와 동일하게 자외선(UV) 차단율이 99% 이상으로 야외활동 시 피부 보호를 위해서도 사용하기 좋다.

‘크리넥스 스타일 마스크’는 고유의 5단 주름 구조로 착용했을 때 편안하면서 얼굴 윤곽을 고려해 마스크 하단이 곡선 처리돼 얼굴을 잘 감싸준다. 마스크를 보다 위생적으로 보관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지퍼팩 형태의 패키지로 구성했다.

유한킴벌리 측은 마스크를 패션소품으로 활용하는 젊은 소비자들을 겨냥해 작년 선보였던 신규 컬러를 추가 도입해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며, 마스크 고유 기능에 자외선 차단 효과, 컬러 선택의 폭을 더해 제품의 활용도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