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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X조보아 ‘복수가 돌아왔다’, 강한 첫 인상…어떤 줄거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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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진오기자 |  2018.12.11 10:20:35

'복수가 돌아왔다' 한 장면 (SBS  방송화면 캡처)

첫 전파를 탄 유승호, 조보아 주연 학교 배경 로맨스 SBS TV 월화극 '복수가 돌아왔다'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어제(10일) 첫 방송된 '복수가 돌아왔다'는 4.3% 시청률로 산뜻하게 출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부 빼고는 못 하는 게 없는 학생이지만 현재 고객의 부탁이면 뭐든 들어주는 일을 하는 강복수(유승호), 전교 1등이었지만 지금은 기간제 교사가 된 손수정(조보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첫 방송에서는 강복수와 손수정의 과거 고등학교 시절이 풋풋하게 표현됐다. 성인 배우로 거듭난 유승호가 교복 입은 모습이 보기 좋았다는 시청자 평도 쏟아졌다.

정규직을 대가로 돈을 요구한다거나 유리 부스에 갇혀 공부하는 안타까운 학생들의 모습 등 학교의 부조리를 꼬집으면서도 과하지 않게 다뤘다는 후기도 이어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TV '나쁜형사'는 7.4%-9.1%, KBS 2TV '땐뽀걸즈'는 1.7%-2.0%,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3.533%, tvN '계룡선녀전'은 3.0% (유료가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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