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는 지난 7일 경기도 용인 R&D센터에서 퇴직사우 모임인 ‘녹우회(綠友會)’의 제27회 정기총회와 송년모임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허일섭 GC 회장과 현직 GC녹십자 임직원들, 녹우회 회원 180여명이 참석했다.
정기총회에서는 회사와 회원의 발전방안에 대한 안건이 토의됐다. 이어진 송년모임에서는 녹우회 회원들이 현직 후배들에게 격려와 조언을 건네며 선후배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허일섭 GC 회장은 “지금까지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준 선배님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하다”며 “어려운 업계 환경이 이어지고 있지만 슬기롭게 헤쳐나가면서 더욱 가치있는 회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