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와 JTBC 조수애 아나운서가 오늘 결혼식을 올린다.
박서원 대표는 두산그룹의 광고계열사인 오리콤의 부사장이자 두산의 전무를 맡고 있다. 박 대표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이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홍익대학교를 졸업하고 2016년 높은 경쟁률을 뚫고 JTBC에 입사해 '아침&', '오늘, 굿데이' 등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오늘 오후 서울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