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타임스퀘어 등 랜드마크에 한정판 에디션 대형 캔트리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 맥주 하나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올해로 4번째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선보였다.

올해는 6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하이트진로 홍보존에 크리스마스 에디션 대형 캔트리를 제작,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캔트리는 가로 1.8m, 높이 2.9m크기로, 3주간의 제작 준비 과정을 거쳐 크리스마스 에디션 캔 5000여개로 제작됐다.

올해는 산타와 루돌프를 활용한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귀여움을 강조한 크리스마스 트리로 눈길을 끈다. 대형 캔트리는 연말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호텔스컴바인과 협업 마케팅도 활발하게 전개 중이다. 호텔스컴바인 연계 호텔 8개에 '크리스마스 에디션 룸'을 마련하고 룸 내부와 호텔 로비에 에디션 캔트리를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