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헬스케어는 교보생명과 함께 지난 3일 ‘교보생명 상품부가서비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GC녹십자헬스케어와 교보생명은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고객에게 더욱 다양하고 효과적인 부가서비스 안내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GC녹십자헬스케어는 교보생명과 함께 지난 2002년 교보헬스케어서비스를 런칭하면서 지속적으로 다양하고 편리한 상품부가서비스를 개발하여 고객에게 제공했다. ‘교보생명 상품부가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은 교보생명의 모든 상품부가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해 모바일 플랫폼으로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안내받을 수 있으며, 무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받은 고객은 누구나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진행하는 럭키박스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런칭을 기념해 이달 건강정보와 좋은말 또는 기프트콘, 대형 전자기기 등을 경품으로 받아볼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