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100인 오케스트라와 꿈의 오케스트라 제3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8, 9일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100인 오케스트라는 8일 오후 6시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헤럴드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김봉미 상임 지휘자의 지휘 아래 10개 파트로 구성, 다양한 장르의 곡과 테너 류정필과 모티브싱어즈 등과 함께 풍성한 볼거리와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같은 자리에서 9일 오후 5시에는 초등 3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꿈의 오케스트라 제3회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인제군문화재단 공연사업팀((033-460-895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