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는 6년간 후원해온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부터 감사장을 받고 송년회를 함께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감사장 전달식과 송년회에는 이진아 보람카네기 대표이사와 보람상조애니콜 사회봉사단, 이광영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장, 이용인 300명이 참석했다.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은 6년 연속 복지관을 후원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며, 복지관 운영과 발전에 기여한 보람상조에게 감사장과 함께 다년간의 후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는 것.
보람상조는 2013년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과 첫 인연을 맺은 후 매년 복지관 나눔행사를 후원하며, 연극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해왔다. 지난 22일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나눔문화 행사’를 후원하며 노약자와 아동·청소년 100여명에게 간식과 샌드아트 공연을 제공했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한 6년의 시간은 ‘상조는 나눔’이라는 보람그룹의 이념을 끊임없이 되새기며 실천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복지관과 함께 문화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후원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나눔으로 돌려드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