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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안에서 해답을 찾겠다”…엔씨소프트 ‘리니지: 리마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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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강훈기자 |  2018.11.29 14:00:46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손강훈 기자)

“20년을 맞이한 리니지에 가장 큰 변화를 주려고 한다. 다만 워낙 큰 변화라 유저들이 이것을 어떻게 받아드릴지 몰라 가슴이 쿵쾅거린다”(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리니지 출시 20년을 기념한 업데이트 ‘리니지: 리마스터’를 29일 미디어간담회 ‘ONLY ONE’에서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리니지 유저들도 함께 했다.

리니지는 1998년 9월 중세 판타지를 배경으로 한 게임으로 국내 최초 인터넷 기반 온라인 게임이다. 서비스 15개월 만에 온라인 게임 회원 100만을 돌파했으며 2007년에는 단일 게임 최초로 매출 1조원을 넘어섰다.

엔씨는 이번 리마스터 업데이트를 통해 리니지 게임의 모든 부분을 업그레이드 한다.

그래픽과 UI를 개선하는 ‘그래픽 리마스터’, 이용자의 조작 없이 플레이가 가능한 ‘PPS(자동사냥)’, 모바일로 캐릭터를 볼 수 있는 ‘M-Player’, 9번째 신규 클래스 ‘검사’, 다른 서버 이용자와 경쟁하는 ‘월드 공성전’이 주요 콘텐츠다.

엔씨는 29일 오후 2시부터 리니지:리마스터의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이용자는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을 신청한 유저는 아이템 복구권, TJ의 선물사장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TJ’s 쿠폰을 받는다.

이날 이성구 리니지 UNIT장은 “리니지의 시작과 완성인 전투를 다이나믹하게 하기 위해 리마스터를 선택했다”며 “가장 리니지다운 시작점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니지: 리마스터는 12월 중 테스트 서버에서 업데이트 된다.

 

리니지: 리마스터 대표이미지. (사진=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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