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문화박람회 유공자 시상식이 23일 인제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려 최상기 군수가 수상자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2018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 유공자 시상식이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수상자는 민간인 21명, 공무원 19명 등 모두 40명으로, 이들은 박람회 기간 동안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힘써 준 유공자를 추천받아 선정됐다. 2018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는 산림청 주최, 인제군·산림조합중앙회 주관으로 지난달 5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인제 나르샤파크 일원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