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약국에서 구입해 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간질환 보조치료제 ‘가네골드 액’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가네골드 액’에는 엘-아르기닌, 베타인, 베타인염산염 등 간 건강을 위한 성분들이 함유돼 있다.
회사 측에 의하면 엘-아르기닌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간 기능과 혈액 중 암모니아 배설 등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베타인은 아미노산의 하나로 우리 몸의 해독작용과 관련돼 있다.
‘가네골드 액’은 하루 10~30mL까지 복용할 수 있으며, 1바이알(병) 기준 한컵 정도의 물에 희석해 식간에 나눠 마시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