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는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문화소외계층의 문화 향유를 위해 ‘찾아가는 나눔문화행사’를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보람상조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리는 나눔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홍만택 보람상조애니콜 이사, 보람상조애니콜 사회봉사단, 이광영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장 등이 함께 했다. 문화소외 노약자, 아동·청소년 100여명을 위한 간식차와 샌드아트 공연을 후원했다.
보람그룹은 ‘상조는 나눔’이라는 기업 이념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부평장애인복지관과 다년간 인연을 맺으며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달 부산남구노인복지관과 후원협약과 지역 어르신을 위한 상1하나로 축제 후원, 장봉혜림원에 사랑의PC 전달 등 사회공헌 활동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우리 주변의 모든 이웃이 따뜻하고 즐거운 연말을 맞을 수 있도록 매년 문화행사를 후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활동을 통해 문화 혜택에서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