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는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대강당에서 신입사원 조기정착 프로그램인 ‘동아멘토링’ 수료식과 결연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수료식와 결연식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과 동아멘토링 17기 최우수·우수 멘토링 커플 8명, 18기 멘토링 커플 84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7기 참가자들의 활동영상을 통한 멘토링 역할과 우수사례 공유, 17기 최우수·우수 커플에 대한 시상과 소감 발표, 18기 멘토·멘티의 선서식과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동아멘토링은 멘티(신입사원)와 멘토(선배)가 6개월간 짝을 이뤄 바람직한 회사생활과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봉사활동, 문화예술 공연 관람 등 다양한 활동을 자율적으로 실시한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협동심과 소속감을 증대시키기 위해 동아멘토링 기수마다 멘토와 멘티들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는 워크샵을 진행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 2010년부터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그룹 신입사원들의 사내 인적 네트워크 구성과 안정적인 정착, 조직문화 적응을 위해 동아멘토링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