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보고회 및 주민공청회가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최상기 군수와 김상만 군의장, 복지분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인제군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중간보고회 및 주민 공청회가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보고회는 내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시행할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것으로, '미래의 행복을 꿈꾸는 인제'를 추진 목표로 맞춤형 통합사례 강화와 지역 중심 사회서비스 제공 체계 구축, 커뮤니티케어, 아동·청소년 미래인재 육성, 일자리 기회 확대, 행복한 인제 여건 조성 등 6대 전략과 20개 중점 추진 사업 및 세부사업 등이 담겼다. 특히 군은 세대별 연령별 복지뿐만 아니라 문화, 교통, 주거, 교육, 보건, 환경 등 사회 전 분야를 포괄하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계획 수립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맞춤형 복지 실현을 이뤄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