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경기도 안성시가 주최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1회용 밴드 ‘케어리브’를 후원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에 의하면 ‘케어리브’는 상처부위 등 보호에 사용할 수 있는 1회용 멸균 반창고다. 고밀도 우레탄 부직포와 특수점착제를 사용해 밴드 탄력성과 점착력, 내구성 등을 높였다.
‘케어리브’를 후원한 김장 나누기 행사는 매년 김장철에 안성시청과 안성시자원봉사센터 등을 중심으로 안성시 내 공공단체와 봉사단체, 민간기업 등이 참여한다. 일동제약은 이 행사에 ‘케어리브 손끝용’ 제품 700여갑을 후원했다.
‘케어리브 손끝용’ 제품은 밴드가 T자 형태다. 손끝 등 뾰족하고 굴곡진 신체부위를 빈틈 없이 입체적으로 감싸 잘 떨어지지 않는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