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 16일 ‘패밀리데이’를 맞아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크레도스클럽에서 임직원 자녀를 초청하는 ‘D-together’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매월 셋째주 금요일마다 간편복장으로 출근하고 정시보다 일찍 퇴근하는 패밀리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D-together는 임직원 자녀를 회사로 초대해 부모가 일하는 회사를 직접 경험해보는 행사다. 자녀에게 부모의 일터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임직원의 애사심을 고취하고 자녀와의 유대감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가족 33가구, 77명이 참석했다. 임직원 자녀들은 아빠와 엄마 손을 잡고 동아쏘시오그룹 사옥을 자유롭게 둘러보았다. 회사 소개 영상을 시청하고, 함께 우쿨렐레를 배우고 동아쏘시오그룹 브런치카페에서 저녁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임직원에게 더 많은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2월 14일 D-together를 한 번 더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