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서울 서초구 본사 3층 강당에서 ‘2018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병원 헌혈센터와 함께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광동제약 임직원은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하고 자신의 헌혈증을 기증하며 환아들의 쾌유를 기원했다는 것.
광동제약 측은 이후에도 이달 한달 동안 사내 캠페인으로 구성원의 헌혈증 기부를 독려하고, 직원들이 모은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