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김치플러스 김장축제'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김치플러스 김장축제'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진행됐다. 삼성전자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해 김장 김치를 담갔다.
삼성전자는 이날 담근 김치 800포기와 프리미엄 김치냉장고 '김치플러스',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 무선청소기 '파워건' 등 가전 제품 23대를 경동원에 기증했으며, 나머지 김치 7200포기는 전국의 취약계층 2000여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