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경기도교육청 "수능 1교시 결시율 10.65%"

이재정 교육감, 2019학년도 수능 현장 방문 격려

  •  

cnbnews 이병곤기자 |  2018.11.15 15:06:00

(사진=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5일 오전 8시 40분 현재 1교시 국어 영역을 시작으로 일제히 시작 안정적으로 시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에서는 전체 19개의 시험지구, 295개의 시험장, 6341개의 시험실에서 수험생 16만 3232명(남자 8만 4754명, 여자 7만 8478명/졸업예정자 11만 6086명, 졸업자 4만 3584명, 검정고시자 3562명)이 시험에 응시했다.(전년대비 2010명 증가) 시험특별관리대상자는 215명이며, 134개 시험실에서 응시하고 있다.

 

경기도내 295개 시험장의 1교시 국어영역 지원자는 16만 2286명이고, 결시자는 1만 7288명이다. 결시율은 오전 9시 30분 현재 10.65%로 잠정 집계됐다. 작년 1교시 결시율은 10.56%였다.

 

도교육청은 지난 12일,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도감독관회의’를 갖고, 무결점 수능을 위한 시험장 최종 점검, 시험장교의 시험관리, 시험 당일 감독요령, 상황별 대처요령 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한 바가 있다.

 

경기도교육청 이재정 교육감은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수험생 여러분들 모두를 응원한다. 힘내시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여러분 모두가, 오랜 시간 준비한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15일 오전 5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용인교육지원청 및 용인고를 방문해 시험장 문답지 인수상황 등 수능시험 진행 과정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교육감은 관계자들에게 "모든 수험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그동안 준비한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따뜻한 지원과 협조해 달라. 시험은 인생의 한 과정으로, 혹시 기대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각자의 꿈과 희망을 실현하기 위한 힘찬 도전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