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주 대표이사가(사진 우측)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가 롯데건설이 지난 8일 개최한 ‘안전소통의 날’ 행사를 맞아 수색4구역 재개발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 주의사항과 예방책을 점검했다.

하석주 대표이사는 이날 행사에서 “주변사람과의 좋은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직장생활에 중요한 부분이며, 힘든 현장 생활에는 상호간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상대방을 배려하고 상호 존중을 실천하여 현장의 안전 생활화 정착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하 대표이사는 파트너사 소장들과 현장 안전관리에 대해 소통하는 간담회를 가졌으며 간담회를 통해 발견된 개선사항에 대해 즉시 개선할 것을 현장소장 및 임직원들에게 지시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상호 존중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두 번째 캠페인‘I Respect U 문화’를 시행중이며, 이를 통해 상호존중을 기본으로근로자의 근본적인 행동 변화를 끌어내고 현장의 안전 생활화 인식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