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와 함께 주관하는 제40회 유한결핵및호흡기학술상 수상자로 김관형 교수(의정부성모병원 내과), 이관호 교수(영남대학교병원 내과)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9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제126차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석상에서 진행됐다. 김관형, 이관호 교수에게 각각 상패와 상금, 메달을 수여했다.
‘유한결핵및호흡기학술상’은 지난 1979년 유한양행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가 제정한 상이다. 매년 이 분야 의학 발전에 공적이 두드러진 의학자에게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