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는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이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봉사대상’ ‘국회의장상’ ‘아름다운 대한국인상’ 등 3개 부문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한민국 봉사 대상 시상식’은 한국유엔봉사단과 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주최하고 서울시와 보건복지부 등이 후원한다. ‘봉사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실천’이라는 주제로 매년 우리 사회 다양한 분야의 숨은 봉사자들을 찾아 시상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최철홍 회장은 봉사활동 이력과 지역사회 공헌도, 지속성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로 수상했다.
‘상조는 나눔’이라는 보람상조의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지난 2012년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을 출범했으며, 이라크 한방의료캠프, 신장병 환우들을 위한 콩팥사랑 나눔 캠페인, 장수사진 무료 촬영, 지역어르신을 위한 행복나눔 연예인봉사단 후원 등 국내외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했다는 것. 2016년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을 창단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국민의 건강 증진에 힘썼다.
이를 통해 최철홍 회장은 △2016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 봉사대상 수상 △2017 사회공헌대상 사회복지부문 대상 △2018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2018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CEO대상 △2018 올해의 공감경영 나눔실천 CEO대상에 선정됐다.
최철홍 회장은 “상부상조의 본질인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기 위해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했다”며 “앞으로도 한국을 대표하는 상조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