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락기자 | 2018.11.08 08:23:56
인제소방서(서장 김재홍)는 7일 기린면 북2리 경로당에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선포식을 가졌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소방서와의 거리가 멀거나 진입로 협소로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가 어려운 마을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 등)을 보급,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사업으로 현재 인제지역에 모두 10곳이 안전마을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