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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서부경남 KTX 조기착공 민간협의회 간담회 개최

민간합동으로 예타면제 국가재정사업 추진 촉구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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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순경기자 |  2018.11.07 16:20:06


경남 합천군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문준희 군수, 경남도 서부대개발과 윤동준 사무관, 합천군민간협의회 이태련 회장 외 20여명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부 경남 KTX 조기착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합천군은 지난 50년간 철도교통 혜택에서 소외되어 왔으므로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정부는 서부 경남 KTX 사업에 대해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하고 조기 착공을 조속히 실현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 그간 추진사항, 사업개요 및 필요성, 경제성 확보 노력, 쟁점 및 대책 등에 관해 토론했다.

간담회 후 합천군 서부 경남 KTX 조기착공을 위한 민간협의회는 경상남도, 합천군, 합천군의회와 함께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고 50년 지역 숙원사업이자 대통령과 경상남도지사 공약사업인 서부 경남 KTX 사업을 조기에 착공하라.”는 내용의 결의문을 낭독했다.

서부 경남 KTX가 완공될 경우 서울~거제 2시간대 연결하는 교통망 확충으로 낙후된 서부 경남 발전과 지역균형발전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 및 한반도 평화 분위기 속에서 남북철도를 연결하는 시발점으로 중국과 러시아 등 대륙으로 이어지는 동북아시아의 첫 관문 역할을 할 것이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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