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각) 중국 상하이 국가회의전람센터(NECC)에서 열린 <제1회 중국 국제 수입박람회(China International Import Expo)>에서 박종진 현대차 연료전지시험개발실 실장이 발표하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6일(현지시각) 중국 상하이 국가회의전람센터(NECC)에서 열린 <제1회 중국 국제 수입박람회(China International Import Expo)>에 참가해 현대차의 고성능 N과 수소전기차 기술력을 중국 시장에 선보였다.
또한, 수소전기차 넥쏘의 기술력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물과 공간을 마련해 현대자동차가 그리는 미래 수소사회에 대한 비전을 중국시장에 전했다.
5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중국 국제 수입박람회는 중국 정부가 외국 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내 제품 소개 및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중국 시장 진출을 돕고자 처음 마련한 행사로서, 전 세계 2800여개 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한국 자동차 기업을 대표해 이번 행사에 참가함으로써 현대차의 고성능 기술력과 미래 친환경차 기술을 선도하는 이미지를 제고하고 글로벌 브랜드로서 위상과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