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은 오는 12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2시간씩 강남금융센터에서 실전매매기법을 배우고 싶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제8기 증권대학’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증권대학에서는 증권투자의 기초부터 전문투자자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소수정예로 운영하며, 단순히 이론적인 강의가 아닌 실전매매기법에 중점을 둬 실제 시장에서 꾸준한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전문 투자자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증권대학 강사진은 각종 실전투자대회 우승자와 현직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다. 2008년 금융 폭락장에서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탁월한 리스크 관리능력을 검증 받은 이현규 영업이사, 저평가 종목 발굴에 특화된 문기웅 부장, 작년 시장을 이기는 종목선택과 계좌관리 능력을 입증하며 한경스타워즈 우승을 차지한 김선구 차장, 각종 경제전문 케이블TV에서 우수한 포트폴리오를 검증받은 인영원 차장 등 전·현직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를 초청해 생생한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수강생 특전으로는 실전 매매 시 강남금융센터 운용팀 포트폴리오 활용, 수익률대회 우승자의 1:1 주식 클리닉 서비스, 시황과 추천종목 MAIL & SMS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