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용인시, 홍보대사로 ‘국악인 송소희’ 재위촉

친숙하고 밝은 이미지가 시정 홍보에 긍정적 효과

  •  

cnbnews 이병곤기자 |  2018.11.05 14:09:57

▲(사진=용인시)


용인시는 국악인 송소희씨(21세)를 시 홍보대사로 재위촉키로 하고 5일, 시장실에서 위촉장을 전달했다.

지난 2016년부터 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송씨는 용인시에 거주하며 단국대학교 국악과에 재학중으로 용인시는 송씨의 친숙하고 밝은 이미지가 시정 홍보에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어 홍보대사로 재위촉키로 했다.

송씨는 지난 2년간 용인시 자연휴양림, 기흥호수공원 등 시 관광홍보 영상을 찍고 안전도시 용인 홍보사진을 촬영하는 등 시정 이미지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이번 위촉으로 송씨는 앞으로 2년 동안 각종 축제 및 행사에 참여하는 등 시정 관련 다양한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시 홍보대사는 용인시 홍보대사 위촉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위촉 하는데 1회에 한해 연임이 기능하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송소희씨가 다시 한 번 시 홍보대사를 수락해줘 고맙다. 앞으로도 명품도시 용인시의 위상을 높이고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