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최근 서울 남산에서 ‘훼라민퀸과 함께하는 2018 동행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동행 캠페인은 가벼운 야외활동과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중년 여성들이 갱년기 질환과 정맥순환장애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동국제약의 ‘힐링 프로그램’이다. 10회째를 맞는 행사는 그동안 춘천 남이섬,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등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에서 갱년기 스트레스도 풀고 친구와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왔다.
서울 남산 둘레길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훼라민퀸 홈페이지와 훼라민큐, 센시아 브랜드 사이트 등을 통해 사연을 응모한 중년여성 4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단풍으로 물든 남산 순환로를 걸으며, 기념사진 촬영, 퀴즈 이벤트 등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대표적인 중년 질환인 여성 갱년기, 정맥순환장애의 증상과 예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훼라민퀸 일반인 모델 콘테스트’에서 3기 모델로 선정된 이인하, 허정원 씨가 함께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최근 배우 장미희 씨와 함께 훼라민큐의 신규 TV CF에 출연하기도 했다. 콘테스트 응모부터 모델 발탁까지의 스토리를 이야기하며 훼라민퀸 모델 활동으로 얻게 된 자신감 등 경험담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