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는 최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사내 프로그램 ‘Connect+(커넥트 플러스)’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Connect+’는 직원들의 관계를 이어주고 나아가 자연스럽게 소통으로까지 확장하는 프로그램이다. 회사가 매달 다른 주제의 수업을 마련한다. 직원들은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이다.
이번 ‘Connect+’는 다양한 방식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손글씨인 ‘캘리그래피(Calligraphy)’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이름 쓰기부터 시작해 옆 사람의 얼굴 그리기, 스스로에게 보내는 격려 등 따뜻한 메시지들을 텀블러나 액자에 담아보는 시간이었다.
GC녹십자 측은 열린 소통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Connect+’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