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지난 25일 ‘비자 코리아 리스크 어워드(VISA Korea Risk Forum)’에서 정보보호관리 수준을 강화한 모범사례로 ‘비자 베스트 리스크 매니지먼트 어워드(VISA Best Risk Management Award)’를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비자 코리아 리스크 어워드’는 비자카드코리아 주관으로, 국내 카드 결제시장에 있는 카드사, PG사, VAN사, 보안업체 등 카드산업 유관 업체들이 모여서 결제 환경변화와 보안 관련 신기술 정보 등을 공유하고 우수기업을 시상하는 포럼이다.
신한카드는 올해 PCI-DSS(신용카드 데이터 보안기준, Payment Card Industry Data Security Standard) 인증을 획득하는 등 우수한 정보보호 수준과 정보보호 관리 강화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비자 베스트 리스크 매니지먼트 어워드’에서 ‘Best Acquirer(카드매입사 부문)’로 선정됐다.
신한카드 측은 정보보호 관련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해 정보보호 관리 수준을 강화하고 철저한 시스템 관리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한 만큼 정보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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