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이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리더 초청 팸투어를 진행했다.
군은 가을철 인제지역의 주요 관광명소를 알리기 위해 관광공사가 선발한 대학생 트래블리더 및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등 20여명을 초청,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들은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연간 30만명이 찾고 있는 자작나무 숲과 백담사 등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를 투어하며 인제의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직접 체험했다. 또 농촌체험마을에서 인제지역 대표 먹거리인 황태 음식도 맛봤다.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트래블 리더들은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SNS채널과 개인 블로그를 통해 생생한 여행 체험기를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