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다양한 구조의 지수형 ELS 9종을 12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제26223회 아마존-엔비디아 해외주식지급형 글로벌 ELS(초고위험)’는 6개월 만기 상품으로 월수익지급 평가일 기초자산 종가와 상관없이 무조건 매월 1.275%(총 6회, 연 15.3%)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평가일까지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각 최초기준가격의 70% 미만(종가 기준)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만기일에 원금 100%를 지급한다.
만약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7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미만에 있어 만기에 손실이 발생한다면, 기존 ELS처럼 현금 지급으로 손실을 확정하는 게 아니라 하락률이 큰 기초자산의 해외주식을 실물로 지급한다.